바른식품영양언론인상에 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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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식품영양언론인상에 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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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과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는 5월 22일
‘제2회 바른식품영양언론인상’수상자로 서한기 연합뉴스 기자를 선정했다

서 기자는 20년동안 보건복지와 식품안전 분야를 취재하며 국민 식생활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3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밀레니엄관 국제회의장에서 지역사회영양학회가 주최하는 심포지엄과 함께 진행됐다.

심포지엄 주제는 ‘통일한국을 대비한 영양구호 체계, 준비되어 있는가’.
중국·콩고민주공화국·몽골 등에서 이뤄지는 국제기구 영양 사업, 북한 이탈주민의 건강·영양상태와 이들을 위한 구호 사업 사례 등이 발표됐다.
영양 구호체계 확립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손숙미 지역사회영양학회장은 “통일을 대비, 영양 취약계층인 북한 주민의 영양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구호체계를 미리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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