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유산균과 면역력' 기자간담회

세계인이 김치를 주목하는 것은 ‘건강 3중주’인 유산균ㆍ채소ㆍ발효 식품이기 때문이다. 김치가 맛있게 익으면 유산균이 g당 1억∼10억 마리에 달한다. 김치의 유산균은 최근 들어 산업적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장(腸) 건강ㆍ피부 미용ㆍ면역력 강화ㆍ비만ㆍ아토피 예방ㆍ감기 바이러스 사멸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서다.

본격적인 김장철과 ‘서울 김장 문화제’를 앞두고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이 주관하여 김치 유산균과 면역력의 관계를 집중 조명하는 기자 간담회가 내달 3일(화) 오전 11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 주 제 : 김치 유산균과 면역력(가제)
❍ 일 시 : 2015년 11월 3일 (화) 오전 11시 ~ 오후 1:00
❍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02-2001-7114)
❍ 발 제 :
-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 : '김치의 숨은 보석, 유산균'
- 건국대 축산식품공학과 백현동 교수 : '김치와 면역력'
❍ 패널 토의 :
- 한동대 생명과학부 빌헬름 홀자펠 교수(독일 국적의 유산균 전문가로 개별 인터뷰(영어 통역)가능)
- 세계김치연구소 박채린 연구개발본부장
- 순천대 한약자원학과 박종철 교수
-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 주 최/주관 : (사)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
❍ 대 상 : 국내외 각 언론사 기자
❍ 문 의 : 02)6300-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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