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방사능 안전과 소비자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방안 마련을 위한 식품 안전 포럼' 개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우리나라 수산물 소비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일본 원전 사태 뒤 국내 수산물 소비 변화를 면밀하게 다룬 첫 번째 연구논문이 6일(금) 오전 11시부터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기자 간담회에서 발표된다. 토론 패널 중 동국대 김 교수와 한양대 이 교수는 식품 방사능 문제에 대해 완전히 다른 의견을 보이는 대표 학자여서 격론이 예상된다.

○ 주제: 식품 방사능 안전과 소비자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방안 마련을 위한 식품 안전 포럼
○ 일시: 2015년 11월 6일(금) 오전 10시∼오후12시
○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 5(서울 중구 세종대로 39, 02-6050-3114)
○ 주최: (사)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 www.kofrum.com)
○ 발제:
- 경상대 수산경영학과 강종호 교수 ('방사능 관련 안전정보와 수산물 소비 영향')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국 하정철 팀장 ('일본 원전사고 및 방사능 오염 인식조사')
○ 패널 토론:
- 동국대 의대 김익중 교수
-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이재기 교수
- 수원대 언론정보학과 정원준 교수
- 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부회장
○ 대상: 국내외 언론인
○ 문의:(02)6300-2850

사전신청

* 점심식사와 기념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