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 안전성 바로 보기
’ 언론인 초청 심포지엄]
(9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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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글루텐 안전성 바로 보기
’
- 일시 : 2014년 9월
29일
(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주최 :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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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미셸 오바마 여사ㆍ기네스 펠트로 등 유명인이
‘글루텐 프리
’(gluten free) 음식을 즐겨 먹는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 국내 한 식품기업이 글루텐의 유해성을 시사하는
TV광고를 내면서 국ㆍ내외에서 촉발된 글루텐 안전성 논란
.
글루텐은 밀가루 반죽이 뭉치거나 몽실몽실 잘 부풀게 하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
천연 성분이어서 빵ㆍ라면 등 면 음식을 즐기는 사람은 누구나 일정량 섭취할 수 밖에 없는 글루텐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일까
?
글루텐으로 인한 대표적 질병인 셀리악병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걸렸던 환자를 진료한 의사
, 소화기내과 의사
, 글루텐 전문가 등이 최근 국내에서 뜨겁게 펼쳐지고 있는
글루텐 안전성 논쟁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KOFRUM)은
9월
29일
(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글루텐 안전성 바로 보기
’를 주제로
언론인 초청 심포지엄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
간담회에선 국내 첫 셀리악병 환자를 치료한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명규 교수가
“글루텐과 셀리악병
, 셀리악병 환자 치료 경험
”을 들려준다
.
이어 한국식품연구원 유통시스템연구단 김상숙 책임연구원이
“글루텐의 실체와
글루텐 프리 제품의 전망
”을 발표한다
.
또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글루텐 공포
, 의학적 실체가 있나
?”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
주제 발표가 끝나면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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