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vs 프리바이오틱스, 어떤 것이 장에 더 이롭나?

ICoFF 국제 학술대회 기간 중(24일)에 코엑스에서 관련 기자 간담회 열린다.  국제식품기능학술대회(ICoFF)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윤석후)는 “코엑스에서 22∼25일 개최되는 6차 ICoFF에선 요즘 식품학계의 화두인 프로바이오틱스ㆍ프리바이오틱스 관련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발표된다”며 “관련 최신 정보를 대중에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자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 주제: 요즘 식품학계의 화두,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중 장 건강에 더 이로운 것은?
○ 일시: 2015년11월24일(화요일) 오후 2∼4시
○ 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회의실 205호
○ 주제 발표:
- 포항공대 기초과학연구원 임신혁 교수(프로바이오틱스는 장 질환과 류마티스 환자에게 복음인가?) - 프로바이오틱스가 염증성 장(腸)질환ㆍ아토피 피부염ㆍ류마티스 관절염ㆍ중증 근무력증ㆍ다발성 경화증 등에 미치는 영향이 발표의 초점
- 미국 뉴트라소스(NutraSource)사 수잔 조 박사(식이섬유는 정말 유용한 프리바이오틱스인가?) - 프리바이오틱스의 일종인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인 유산균의 수가 어느 정도 증가하는지가 발표의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