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기자간담회]GMO 상업화 20년, 한국의 선택은?

작성자
kofrum
작성일
2016-05-18 13:36
조회
4453

GMO 상업화 20년, 세상 어떻게 바꿨나?


-GMO가 사회ㆍ경제ㆍ농업 등에 미친 영향 조명하는 기자 간담회 17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


-안전성 찬반 논란에도 세계 종자 시장의 35% 차지, 20년 간 100배 이상 성장


1996년 첫선을 보인 GMO(유전자변형작물)가 올해로 20년을 맞았다. 과학계 주류는 GMO가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다수 농민ㆍ시민단체는 GMO가 유해하다고 반박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서로 동어 반복만 하는 GMO의 안전성 문제를 일단 논외로 치면 GMO는 30개국에서 재배하고 70개국에서 먹고 있다. GMO 종자는 세계 종자 시장의 35%를 차지한다. 20년간 100배 이상 성장했다. GMO에 대한 찬반을 떠나 GMO가 첫 상업화 이후 20년간 사회ㆍ경제ㆍ문화ㆍ무역ㆍ농업 등 세상을 어떻게 바꿨는지를 집중 조명하는 기자 간담회가 17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GMO 상업화 20년, 한국의 선택은?’을 주제로 한 이번 간담회의 발제자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뉴바이올로지 유장렬 교수와 세종대 식품공학과 김용휘 교수가 나섰다. 주제 발표에 이은 패널 토론엔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와 언론인이 참여한다. 패널 토론 뒤엔 언론인과의 질의ㆍ응답이 진행되었다.

GMO 20년의 공과 평가하는 기자 간담회 요약

○주제: GMO 상업화 20년, 한국의 선택은?
○발제: DGIST 뉴바이올로지 전공 유장렬 교수(GMO 20년, 세상 어떻게 바꿨나?), 세종대 식품공학과 김용휘 교수(사회ㆍ○경제ㆍ무역 등에 끼친 GMO의 영향)
○일시: 2016년 5월17일(화) 오전 11시∼오후 1시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02-2001-7114)
○주최: (사)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