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계란의 날’ 맞아 ‘계란과 노인’을 주제로 한 기자간담회 열린다
14일 ‘세계 계란의 날’을 앞두고 ‘계란과 노인’을 주제로 한 기자간담회가 13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소공로 포스트타워에서 열린다.
이날 간담회엔 임경숙 대한영양사협회장(수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강원대 동물생명과학대 이성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임 회장은 ‘계란이 노인ㆍ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근 ‘닭고기와 계란의 과학’이란 책을 저술한 이 교수는 ‘계란의 항균(抗菌) 효과’를 집중 소개한다. 계란 흰자에 든 라이소자임이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주제 발표ㆍ패널 토의 뒤엔 언론인과의 질의ㆍ응답이 진행된다.
‘세계 계란의 날’ 기자 간담회 요약
주제: 계란은 노인ㆍ어린이의 친구인가?
발제: 임경숙 대한영양사협회장(계란이 노인ㆍ어린이에 미치는 영향은?), 강원대 동물생명과학대 이성기 교수(계란의 항균 효과)
일시: 2016년10월13일(목) 오전 11시∼오후 1시
장소: 서울 중구 소공로 70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 1006호
주최: (사)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
※ 참석 대상은 언론인이며 김영란 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행사를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