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관한 잡학 지식 10가지

[수요 식품과 건강 Hot 뉴스] 커피에 관한 잡학 지식 10가지

- 최초의 웹캠은 커피포트에 장착 - 커피 찌꺼기를 연료로 사용한 ‘카푸치노’ - 미국의 ‘저것 말고, 이것 먹어!’ 18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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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웹캠은 커피포트에 장착
– 커피 찌꺼기를 연료로 사용한 ‘카푸치노’
– 미국의 ‘저것 말고, 이것 먹어!’ 18일 보도

커피에 관한 잡학(雜學) 지식 15가지를 미국의 미디어가 선정해 Q&A 방식으로 전했다. 이 중엔 ‘커피 자동차’ㆍ‘600달러짜리 커피’ 등도 포함돼 있다.

미국의 식품ㆍ건강 전문 웹 미디어인 ‘저것 말고, 이것 먹어!’(Eat this, Not that!)는 ‘당신이 알지 못했던 커피에 관한 15가지 사실’(15 Facts About Coffee You Never Knew)이란 제목의 18일자 기사를 통해 커피 관련 흥미로운 사실을 소개했다. 이 중 특정 커피 판매업소와 관련이 없는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에스프레소보다 드립 커피로 카페인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에스프레소가 농축돼 있어 드립 커피보다 카페인이 더 많이 들어 있을 것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에스프레소 한 잔엔 약 100㎎, 드립 커피 한 잔엔 약 128㎎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2. 약하게 볶은 커피(light roast)의 카페인 함량이 강볶음 커피(dark roast)보다 더 높다=강볶음 커피가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카페인이 더 많이 들어 있을 것으로 오인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론 볶는 시간이 짧은 약볶음 커피에 카페인이 더 많이 함유돼 있다.

3. 커피엔 각종 항산화 성분이 가득 차 있다=커피의 항산화 성분은 심장병ㆍ암 등 여러 만성 질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식물성 물질이다. 커피엔 특히 콜레스테롤ㆍ중성지방ㆍ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클로로젠산이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4. 디카페인 커피에서 추출된 카페인은 소다 제조자에게 판매된다=2008년 월스트리트저널 기사에 따르면 커피에서 제거된 카페인은 제약회사뿐만 아니라 탄산음료 회사에도 팔린다.

5. 커피를 가장 빨리 마신 기네스 세계 기록이 있다=독일의 안드레 오르톨프(Andre Ortolf)는 2019년에 불과 4.35초 만에 커피를 마신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6. 커피로 달리는 차가 있다=‘카푸치노’(Car-puccino)라고 불린 이 차는 1988년 폭스바겐사가 제조했다. 커피 찌꺼기가 연료였다.

7.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의 파운드(450g)당 가격이 600달러다=‘고양이 똥 커피’로 통하는 코피 루왁(kopi luwak)이다. 야생 사향고양이(루왁)가 커피 열매를 먹고 소화해 대변을 배설하면, 그 속에 있는 원두로 만들어지는 커피다.

8. 세계 최초의 웹캠(webcam)은 커피를 보기 위해 만들어졌다=최초로 웹캠이 사용된 것은 1991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였다. 연구원은 휴식 장소에 설치한 커피포트에 카메라를 설치해 용기가 비었는지를 확인했다.

9. 커피의 효능은 염소에 의해 발견됐다=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목동은 커피나무가 자라는 곳에서 염소 떼를 키우다가 염소가 커피 열매를 주워 먹고 춤을 추는 등 활력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0. 미국인은 매년 커피 소비에 엄청난 돈을 낸다=1만800명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조사(Amerisleep study)에서 미국 여성은 매년 평균 2,327달러를 커피 소비에 지출하고, 남성은 평균 1,934달러를 지출한다. 미국인의 연간 평균 커피 구매 비용이 1,100달러란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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