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감소성 비만은 치매 징후의 하나

근감소성 비만은 치매 징후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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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rly people do fitness together. Senior couple yoga. Healthy and sporty lifestyle for old retired man and woman. Colorful vector flat illustration isolated on white 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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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낮잠을 자주 자는 것도 치매의 신호탄
-기온 올라도 두꺼운 옷 계속 입으면 치매 가능성 증가
-미국의 포털 사이트 최근 보도
낮잠을 자주 자거나 기온이 올라가도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는 일을 마다한다면 치매의 조기 증상일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근감소성 비만도 치매 징후의 하나로 지적됐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포털 사이트인 ‘야후’의 ‘베스트 라이프’(Best life)엔 “만약 당신이 이것을 할 수 없다면, 치매 위험이 크다고 새로운 연구는 밝혔다”(If You Can‘t Do This, You May Be at High Risk of Dementia, New Study Says)는 기사가 최근 실렸다.
근감소성 비만이란 질병이 치매 위험 요인 중 하나란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다. 근감소증은 비만과 근감소증을 합친 병명이다. 체질량 지수가 높은 비만과 근력ㆍ근육 기능이 낮은 근감소증의 조합이다.
식료품 운반ㆍ병뚜껑 열기ㆍ문손잡이 돌리기 등 손힘이 필요한 정상적인 일상 활동을 수행할 수 없으면 이는 악력이 매우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런 사람은 근감소성 비만으로 진단될 가능성이 크다.
다이어트와 상관없는 체중 감소, 근력ㆍ체력의 저하ㆍ일상 수행 어려움 등도 근감소성 비만의 징후일 수 있다.
근감소성 비만은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예방할 수 있다.
낮잠을 자는 것도 치매의 조기 경고일 수 있다. 최근 ‘알츠하이머 협회 저널’(Journal of the Alzheimer’s Association)에 실린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과 낮잠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도한 낮잠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 증가를 나타내는 신호일 뿐만 아니라 치매 증상 악화와도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날씨에 따라 옷을 자주 갈아입지 않는 것도 치매의 징후일 수 있다. 기온이 오르거나 내리면 사람 대부분은 날씨에 맞게 옷을 바꿔 입는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연구팀은 치매 환자는 날씨 변화에 따라 옷을 바꿔 입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 결과 극한의 온도에 노출돼 심각한 결과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15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4,700만명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다. 치매 환자 숫자는 20년마다 두 배씩 증가해 2050년엔 1억4,5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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